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국방부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집 교사와 나머지 원생, 학부모를 모두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관련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원생 14명의 확진 판정 여부에 따라 어린이집 폐쇄 등의 조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정치
손령
국방부 어린이집 교사 코로나19 확진…원생 14명 검사 진행중
국방부 어린이집 교사 코로나19 확진…원생 14명 검사 진행중
입력 2020-06-27 13:23 |
수정 2020-06-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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