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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출신 김영춘 전 의원

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출신 김영춘 전 의원
입력 2020-06-29 16:19 | 수정 2020-06-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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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출신 김영춘 전 의원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김영춘 전 의원을 신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승인했습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김 사무총장은, 16대와 17대, 20대 국회의원 지낸 이른바 386 출신 정치인입니다.

    김 사무총장은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 광진갑에 당선돼 국회에 진출한 뒤, 이후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2007년 대선 당시엔 창조한국당에 몸담았고 2010년에 민주당으로 복당했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에선 부산시장 출신인 미래통합당 서병수 의원에게 패해 원내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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