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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정치원샷!] 21대 국회 원구성부터…여야 '사리쌓기' 경쟁 돌입?

[선공개][정치원샷!] 21대 국회 원구성부터…여야 '사리쌓기' 경쟁 돌입?
입력 2020-06-29 17:50 | 수정 2020-06-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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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새로 선보이는 [정치원샷]코너를 미리 공개합니다.

    정참시 시즌2와 정치원샷 본방송은 저녁 9시 이후부터 시작하는 뉴스데스크 2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산사에 다니신 분들은 사리가 안 생기는데… 여당 대표님 몸에는 사리가 생겼다."
    "그만큼 우리 여당 대표님이 태년… 대표님이 속앓이를 많이 했습니다. 참고 또 참고 그래서… 아마 지금부터 사리가 생기기 시작할겁니다."

    < 사리 생기신 분? 누구? >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기다리고 참고 기다리고 협상하고 하면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왔는데 끝내 거부한 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습니다."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오늘로서 대한민국 국회는 사실상 없어졌고 1당독재, 의회독재가 시작된 참으로 참담하고 무거운 그런 날이 되겠습니다."

    "찰칵!"

    21대 국회 원구성부터…여야 '사리쌓기'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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