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모레인 다음 달 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를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코로나19 이후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 총리가 모레 이 지사와 김 지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코로나19와 대한민국, 그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목요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지자체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두 광역단체장과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의 경험 및 교훈을 나누고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사회, 국제관계 변화와 대응과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치
손병산
정 총리, 목요대화에 이재명·김경수 지사 초청…주제는 코로나
정 총리, 목요대화에 이재명·김경수 지사 초청…주제는 코로나
입력 2020-06-30 09:19 |
수정 2020-06-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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