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손병산

정부업무평가 전면 개편, 코로나19 대응 중점 평가

정부업무평가 전면 개편, 코로나19 대응 중점 평가
입력 2020-06-30 09:32 | 수정 2020-06-30 09:33
재생목록
    정부업무평가 전면 개편, 코로나19 대응 중점 평가
    정부는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정책의 변화를 감안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 수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정 총리는 "올해 정부업무평가는 각 부처의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19 이후 시대 준비 노력을 중점 평가하고, 평가 부담은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은 "부처별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별도로 평가해 가점을 부여하고, 관련 평가지표도 신설했다"며 "부처가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평가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