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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국회 할 일 산적…곧바로 7월 국회 소집"

김태년 "국회 할 일 산적…곧바로 7월 국회 소집"
입력 2020-06-30 11:15 | 수정 2020-06-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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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국회 할 일 산적…곧바로 7월 국회 소집"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국회 회기가 끝나는대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3차 추경이 아니더라도 국민을 위해 국회가 할 일이 산적한 비상시기에 쉬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의 전형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원 구성과 관련해서는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면서도 "국회 정지상태를 막고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 위기로 비상상황에 처한 상태에서 미래통합당의 장기간 보이콧으로 국회는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면서 "6월 국회가 5일 밖에 안남았는데 정지가 계속되면 막대한 피해가 우려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을 향해서는 "일하는 국회의 문은 활짝 열려있고, 항상 열려있으니 하루빨리 국회에 복귀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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