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위원회 장철민 대변인은 이번 개정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를 분리하는 것" 이라며 첫 적용은 "다음 정기 전국 대의원 대회에서 2년 임기 최고위원 선출"때부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이른바 '당권·대권 분리 당헌 개정'과 관련해 "이견이 있긴 있었다"며 "표결을 하지는 않았짐나 이견이 있었다는 점을 기록으로 남겼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당대회 투표와 집회 방식과 관련해서는 "잠실 체육관에 1천 명 정도만 모일 것"이라며 전당대회와 관련해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라는 절대 목표를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방식은 더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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