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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민족자주대회 추진위 발족 "한미워킹그룹 해체해야"

8·15 민족자주대회 추진위 발족 "한미워킹그룹 해체해야"
입력 2020-07-01 14:47 | 수정 2020-07-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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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민족자주대회 추진위 발족 "한미워킹그룹 해체해야"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176개 단체가 '8·15 민족자주대회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한미 워킹그룹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선언문을 통해 "남북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자주권을 침해하는 한미 워킹그룹을 해체해야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는 엄단하고 8월 예정된 한미 연합 군사훈련도 선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안보실과 국정원, 외교부와 국방부 등 외교 안보 책임자를 전면 교체해 쇄신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오는 25일 범국민 행동의 날 행사를 열고, 다음 달 15일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민족 자주 대회와 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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