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바이오헬스를 주제로 강연하던 도중 한국 산후조리시스템의 강점을 설명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감명깊은 순간 중 하나는 소녀에서 엄마로 변하는 순간이고, 남자들은 그런 걸 경험 못하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도 철이 안 든다"고 말했습니다.
발언이 나온 뒤 일각에서 비혼, 난임 여성 등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고, 남성의 육아 참여 현실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조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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