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기주 안철수 "국회, 청와대 심부름센터로 전락" 안철수 "국회, 청와대 심부름센터로 전락" 입력 2020-07-02 09:48 | 수정 2020-07-02 09:48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장이 야당 의원들을 각종 상임위에 강제 배정했다"며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입법부가 통법부와 거수기를 넘어 '청와대 심부름센터'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수의견 존중, 대화와 타협은 사라지고 '무늬만 국회'가 돼 버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여당이 공수처법도 개정해 야당의 후보자 추천권을 강탈하려는 시도를 하는 등 독재의 길로 가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민심의 오독이자 승자의 오만이며, 영원히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회 #청와대 #심부름센터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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