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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추미애, 윤석열에 깡패짓…조만간 탄핵발의"

주호영 "추미애, 윤석열에 깡패짓…조만간 탄핵발의"
입력 2020-07-03 13:11 | 수정 2020-07-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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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추미애, 윤석열에 깡패짓…조만간 탄핵발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지휘권을 발동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거의 깡패 같은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당이 무슨 수사지휘를 수용하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으라고 할 권한이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임면권자가 대통령이니 필요하면 대통령이 해임하면 되는데, 떼로 압력을 가하고 모욕을 주고 수모를 가해 쫓아내려고 하는 것을 보고만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조만간 추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며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후 72시간 안에 표결하지 않으면 폐기되는 점을 고려해 발의 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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