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새 외교안보라인 인사에 대해 "유례없는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이인영 통일부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지명을 보면서, 국민들은 더욱 한숨만 내쉴 것"이라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이어 "변화된 대북 자세로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할 자리에 현 위기상황의 책임자들을 그대로 배치했다"며, "마이웨이를 고집하는 정부에게 튼튼한 안보와 우방국과의 협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이기주
통합당 "새 외교안보라인, 유례없는 회전문 인사"
통합당 "새 외교안보라인, 유례없는 회전문 인사"
입력 2020-07-03 15:40 |
수정 2020-07-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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