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경 의원은 통합당 '인국공 공정채용 방지대책 TF' 위원장에 임명된 뒤 "이번 정규직화는 경영진의 합리적 결정이 아니라 청와대 강압에 의한 무모한 결정"이라면서, "국회에서 정규직화의 공정한 원칙을 재확립하고 여야의 공감대가 수립될 때까지 정규직화를 유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을 비롯해 임이자, 김형동 등 TF 위원들은 내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경영진을 면담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뤄진 공공기관 전수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기주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