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실장은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가족의 거주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이달 안에 서울 소재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엄격히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실장은 "청주 소재 아파트는 지난 일요일 매각됐다"면서 "의도와 다르게 서울의 아파트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비쳐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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