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원은 오늘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핀셋 규제라는 게 거기만 때리자, 거기만 묶자는 뜻인데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질론에 대해서는 "인사는 대통령의 일이고 함부로 말하는 건 직전 총리로서 적절하지 않지만 정부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린벨트와 재건축 완화 문제에 대해서는 "가장 신중해야 될 문제"라며, 유휴부지 활용과 상업지역 비율 재조정 등을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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