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중국 남부와 일본 규슈를 중심으로 대규모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중국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보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 상황이 원만하게 수습돼 두 나라 국민이 빠른 시일 내에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조국현
문 대통령, 中日 폭우 피해에 위로전…"깊은 애도와 위로"
문 대통령, 中日 폭우 피해에 위로전…"깊은 애도와 위로"
입력 2020-07-10 16:51 |
수정 2020-07-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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