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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 확정…육군장으로 5일장 진행

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 확정…육군장으로 5일장 진행
입력 2020-07-11 16:33 | 수정 2020-07-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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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 확정…육군장으로 5일장 진행
    100세 일기로 별세한 백선영 장군의 장지가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으로 확정됐습니다.

    장례는 5일간 육군장으로 치러지며 15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됩니다.

    어젯밤 11시쯤 별세한 백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와 낙동강 전투를 이끌었으며 33세 나이인 1953년 육군 대장으로 진급해 한국군 역사상 최초의 4성 장군이란 기록을 남겻습니다.

    전역한 뒤엔 교통부 장관을 지냈고 태극무공훈장과 을지무궁훈장 등을 받았지만 간도 특설대에 복무한 전력으로 지난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생전 친일 행적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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