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늘 오후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마치고, 밤 9시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 장군의 빈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오늘 오전 백 장군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민 위원장은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국방위원장 입장에서 군의 원로였고, 6·25 전쟁에 공헌을 했던 점에서 애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립현충원 안장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절차를 다 검토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그에 대해 뭐라 말씀드릴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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