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 판매를 시장공급체제로 전환하는 첫 날인 오늘 약사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억하겠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 올린 글에서 "137일간 약국은 위기 상황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고마운 존재였다"며 "약국의 공공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벌어진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약국을 중심으로 시행한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를 오늘 폐지했습니다.
정치
조국현
정 총리 "마스크 공적공급제 오늘 폐지, 137일간 약사들 헌신 기억"
정 총리 "마스크 공적공급제 오늘 폐지, 137일간 약사들 헌신 기억"
입력 2020-07-12 15:05 |
수정 2020-07-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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