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경기도 포천시 양돈밀집 사육단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광역울타리 현장을 둘러보고, 방역추진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여건이 더욱 열악해져 현장 인력의 안전까지 고려한 대책이 중요하다"며 "방역 기간이 길어져 현장 관계자의 피로도가 상당하지만 종식될 때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치
이준범
정 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점검 "종식까지 힘모아달라"
정 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점검 "종식까지 힘모아달라"
입력 2020-07-18 15:24 |
수정 2020-07-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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