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준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 허위사실·2차피해 철저 수사"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 허위사실·2차피해 철저 수사"
입력 2020-07-18 18:13 | 수정 2020-07-18 18:56
재생목록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 허위사실·2차피해 철저 수사"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자료사진]

    오는 20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일명 '지라시'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허위성이 명백한 내용에 대해서는 내사, 수사 착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방통심의위 등을 통한 신속한 삭제·차단 요청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직적,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작성자뿐만 아니라 유포자까지도 추적·검거하는 등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지라시' 내용 중 사실과 사실이 아닌 부분을 구분해달라는 서면질의에는 "SNS상 2차 피해를 조사중"이라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는 "7월 8일 오후 4시 30분 고소장 접수 후 당일 저녁에 경찰청, 청와대 국정상황실로 순차적으로 보고했다고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해 청와대 등 상급기관에 보고하는 것에 대한 견해에 대해선 "정부조직법 등 국가운영 체계에 따라 중요 사항을 상급기관에 보고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