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오늘 '서해5도 지원위원회'에서 "정주생활지원금과 노후주택 개량, 병원선 신규 건조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이 반영되도록 노력했다"며 새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서해5도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우리 국토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관계부처에 충실한 이행을 주문했습니다.
또 "서해5도 주민들은 안보가 흔들리면 당장 생업에 위혐을 받는다"며 "정부는 긴장의 바다였던 서해5도를 평화의 바다로 바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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