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SNS에 올린 글에서 "민주노총이 잠정합의안을 부결해 매우 안타깝다"며 "어렵게 시작한 노사정 대화가 열매를 맺지 못해 매우 유감" 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위기 국면에선 각 주체들의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더욱 요구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지 못했고 국민에 실망을 드려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민주노총이 시대변화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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