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 등 3명은 오늘 오후 3시 제주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첫 합동연설회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코로나19 국난극복의 적임자를, 김 전 의원은 2년 임기를 채울 책임 대표를, 박 의원은 40대 기수론을 강점으로 내세울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국을 돌며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29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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