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세종시에만 국가기관을 배치하면 주변지역은 상대적 박탈을 감수해야 한다"면서 "현재의 행정수도 계획을 세종시 주변까지 확대한 이른바 '세종 메가시티'로 수정 보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 "지금의 세종시만으로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미국의 메트로폴리탄처럼 세종시 반경 한시간 거리 지역까지 분산효과를 확대해 행정중심도시에 경제과학도시를 병렬로 추가 분산배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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