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 질환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전문 의료기관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법안을 발의했다"며 "진료과목명 개정을 위한 하위 법령도 함께 고칠 수 있도록 보건 당국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성인 미혼여성 1천 314명 중 82%, 청소년 708명 중 84%가 "산부인과는 일반 병원에 비해 방문이 꺼려진다"고 답하는 등 산부인과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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