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한 청문회 불출석과 불출석 및 동행명령 거부, 위증 등 3개 고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문체위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는데도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은 김규봉 전 감독과 안주현 전 운동처방사, 장윤정 선수 등을 불출석죄 및 국회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김응삼 경북체육회 체육진흥부장을 경북체육회 회장단 출연금 횡령 의혹 관련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
조재영
문체위, 故최숙현 사건 청문회 불출석·위증 7명 고발
문체위, 故최숙현 사건 청문회 불출석·위증 7명 고발
입력 2020-07-27 16:20 |
수정 2020-07-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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