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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통법부 민주당…무능한 통합당" 모두 비판

심상정 "통법부 민주당…무능한 통합당" 모두 비판
입력 2020-07-30 13:16 | 수정 2020-07-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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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통법부 민주당…무능한 통합당" 모두 비판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부동산 법안을 강행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로지 정부안 통과가 목적인 전형적인 통법부의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입법 과정은 법안 처리만을 위한 게 아니라 공론화 과정이기도 하다"며 "요식적 토론으로 사실상 심의가 생략됐고 다른 의원들의 관련 법안은 배제하고 오로지 민주당이 원하는 법안만 골라 다뤄졌다" 고 지적했습니다.

    심 대표는 통합당에 대해서도 "국토위원장만 맡았어도 최소한 야당의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반대와 퇴장 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통합당이 장외투쟁과 같은 무리수를 두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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