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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세입자 보호 제도 대혁신…시장 교란 행위 단호히 대처"

김태년 "세입자 보호 제도 대혁신…시장 교란 행위 단호히 대처"
입력 2020-07-31 10:46 | 수정 2020-07-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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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세입자 보호 제도 대혁신…시장 교란 행위 단호히 대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를 통과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세입자 보호 제도의 대혁신을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입법은 국민의 주거기본권 보장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시장 교란 행위는 모든 행정력과 정책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법 통과 이후 각종 뉴스가 쏟아지는데, 일부는 침소봉대, 과장뉴스가 포함돼 있고 실제 일부 지역에서는 시장교란 행위가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정부는 통과된 법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투기 근절을 위한 정책 의지는 확고하고 언제든 강력한 추가대책을 준비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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