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8사단 감염자는 코로나 전파자로 추정되는 민간 진로상담 강사와 접촉했던 병사로 추가 감염을 막기위해 1인 격리되어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이 병사는 현재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격리를 해제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과천 안보지원사령부 확진 간부는 감염자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보사는 오늘 오전 청사 긴급 소독을 마치고 본청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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