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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년기본법, 청년 어려움 국가가 나누겠다는 약속"

문 대통령 "청년기본법, 청년 어려움 국가가 나누겠다는 약속"
입력 2020-08-05 14:39 | 수정 2020-08-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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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청년기본법, 청년 어려움 국가가 나누겠다는 약속"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청년기본법'에 대해 "청년 스스로 이겨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청년과 함께 꿈을 이루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는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청년들은 정책 결정의 주체로 참여할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법에 규정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한편, 더 좋은 정책이 제때에 더 많은 청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년들이 자유롭게 삶의 경로를 선택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내며 ‘모두를 위한 자유’ 를 실천했듯이, 서로가 서로를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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