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임명현

김태년 "北, 통보 없는 댐 방류는 합의 위반…매우 유감"

김태년 "北, 통보 없는 댐 방류는 합의 위반…매우 유감"
입력 2020-08-06 10:19 | 수정 2020-08-06 10:19
재생목록
    김태년 "北, 통보 없는 댐 방류는 합의 위반…매우 유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북한의 황강댐 방류에 대해 "북한의 남북합의 위반과 속 좁은 행동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통보 없는 방류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009년 임진강 수해 당시 북한은 남북회담에서 황강댐 방류 시 사전 통보를 하기로 했는데 지키지 않았다"며 "통일부는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와 남북협력을 요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