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해양 분야에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는 지능형 첨단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초 스마트 해양교통 체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사회 각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술을 접목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해상교통을 효율화하고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대면 디지털 사회의 핵심 인프라가 될 6G 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고 헬스케어, 교육과 문화 등 8개 영역 30개 유망기술을 도출해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조국현
정 총리 "세계 최초 스마트 해양교통체계 시행할 것"
정 총리 "세계 최초 스마트 해양교통체계 시행할 것"
입력 2020-08-06 10:53 |
수정 2020-08-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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