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특히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 무엇보다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다"며 "무한책임의 자세로 국정에 임해, 재난복구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피해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특히 "4대강 보가 홍수 조절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 지를 실증 분석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전문가와 함께 평가 조사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손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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