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수해 대책으로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정치권의 논의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추경 논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여야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청와대가 나서서 답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당정 간에도 아마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손병산
청와대, 4차 추경 편성여부에 "여야 논의 지켜봐야"
청와대, 4차 추경 편성여부에 "여야 논의 지켜봐야"
입력 2020-08-11 16:17 |
수정 2020-08-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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