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유실된 지뢰들이 남북 접경지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이번 폭우로 유실된 지뢰 8발을 찾아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실 지뢰는 철원, 화천 등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모두 우리 군이 매설했던 지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현재 지뢰 탐색 작전을 위해 병력 700여 명과 장비 320여 대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정치
이남호
폭우로 유실된 지뢰 8발 발견…긴급 수거 나서
폭우로 유실된 지뢰 8발 발견…긴급 수거 나서
입력 2020-08-13 11:30 |
수정 2020-08-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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