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노영민 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의 사표가 수리가 안 된 건 반려가 된 것이냐'는 질문에 "사표가 반려됐다고 보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사의 표명 후 인사 발표가 있었고 그것으로 일단락이 됐으니까 반려가 됐다고 해석해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고위 참모 6명 중 먼저 민정수석,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 시민사회수석을 교체한 바 있습니다.
조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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