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양주병원을 긴급 폐쇄하고 병원에 방문했던 장병 등 5백 6십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경기도 파주 모 육군 부대에 근무 중인 부사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부사관은 지난 8일 부대 인근에서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부대는 부대원 6백 6십여 명을 격리하고 역학 조사와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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