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양주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 군무원 1명이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뒤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양주병원을 긴급 폐쇄하고 병원에 방문했던 장병 등 5백 6십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경기도 파주 모 육군 부대에 근무 중인 부사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부사관은 지난 8일 부대 인근에서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부대는 부대원 6백 6십여 명을 격리하고 역학 조사와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치
이남호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간호 군무원 코로나 확진…양주병원 긴급 폐쇄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간호 군무원 코로나 확진…양주병원 긴급 폐쇄
입력 2020-08-15 10:35 |
수정 2020-08-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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