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오늘부터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매일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를 매일 오전 개최하고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부서는 야간·주말 비상근무 및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정치
손병산
靑 "비상대응 체제 가동…긴급대응회의 매일 개최"
靑 "비상대응 체제 가동…긴급대응회의 매일 개최"
입력 2020-08-21 15:41 |
수정 2020-08-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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