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어제 부산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방한 시기 등 구체적 사안은 외교당국 간에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양 정치국원은 '한국은 시 주석이 우선적으로 방문할 나라'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양측은 또 한중일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 필요성에 공감했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 과정에서 한중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조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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