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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4차 추경 필요하다는 판단 성급해"

홍남기 부총리 "4차 추경 필요하다는 판단 성급해"
입력 2020-08-25 17:02 | 수정 2020-08-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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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부총리 "4차 추경 필요하다는 판단 성급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금 단계에서 4차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은 너무 성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보는 계층을 위해 4차 추경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미래통합당 이종배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3차 추경 재원도 9조원 이상 집행이 안 되고 있고, 그 외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조2천억원도 집행 중"이라며 "무조건 재원만 확보한다고 능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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