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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광복절 이후 코로나 민원 급증…전보다 2배 늘어"

권익위 "광복절 이후 코로나 민원 급증…전보다 2배 늘어"
입력 2020-08-27 09:07 | 수정 2020-08-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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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광복절 이후 코로나 민원 급증…전보다 2배 늘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코로나19 관련 민원을 분석한결과, 확진자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민원이 전주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9천4백여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특히 확진자 급증과 관련한 광화문 집회, 재확산의 연관어가 많았고, 거리두기 2단계 불편사항과 관련된 시험장, 결혼식, 수험생 등의 연관어가 새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익위 측은 "상반기 민원 분석을 통해 어학시험성적 제출기한 연장 등 불편사항을 개선했고, 하반기에도 민원 동향 분석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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