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 밑에선 파업 생각조차 했겠나" 與, 의사 파업 맹공](http://image.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0/08/28/hiy20200828_26.jpg)
의사증원 전면재논의 촉구하며 가운 벗는 전공의들
설훈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상황에서 의사들이 파업한다는 건 전장에 나가야 할 군인들이 전투를 포기하고 파업하겠다는 거"라며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신동근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 치하였다면 파업하는 것을 생각도 못 했을 사람들이 민주화되고 나니 민주정권을 파쇼라 비난한다"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양의원영 의원도 "지역 의사를 300명 늘리겠다는 발표가 파업까지 할 건인가"라며 "정책 시행과정에서 부작용이 있더라도 지역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본질이 바뀌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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