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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대전협, 환자 고통 외면…피해신고 센터 운영"

정 총리 "대전협, 환자 고통 외면…피해신고 센터 운영"
입력 2020-08-30 15:42 | 수정 2020-08-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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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대전협, 환자 고통 외면…피해신고 센터 운영"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무기한 업무중단 결정에 대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렇게 말한 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하는 한편, "업무중단을 철회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내일부터 민관 합동으로 '집단휴진 피해 신고 지원센터'를 운영한다"며 의료계 집답휴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환자들의 애로를 접수하고 의료 및 법률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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