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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첫 정기국회 개회…"코로나19 극복 입법에 초점"

21대 첫 정기국회 개회…"코로나19 극복 입법에 초점"
입력 2020-09-01 08:53 | 수정 2020-09-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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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첫 정기국회 개회…"코로나19 극복 입법에 초점"
    21대 첫 9월 정기국회가 오늘부터 100일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국회는 오늘(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국회 개회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오는 7일과 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14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고 다음 달 5일부터 3주간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당장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한 입법에 여야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개회식 이후 박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대 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례회동을 갖고 윤리특위 등 5개 특위 구성과 인선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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