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 주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울고 있는데도 당치 않은 루머를 퍼트리면서 다른 기독교 목사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전 목사를 '전광훈씨'로 지칭하며 "반성은 차치하고라도 최소한 미안한 시늉이라도 하는 게 도리"라며 "문 대통령은 이미 공권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방역 방해나 가짜뉴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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