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추경은 8조에서 10조원 규모, 긴급재난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피해를 입은 계층을 선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안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추석 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4차 추경안을 편성한 뒤 이달 중순쯤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정부에선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청와대에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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