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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의원들 "추미애 아들 의혹 특임검사 임명해야"

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의원들 "추미애 아들 의혹 특임검사 임명해야"
입력 2020-09-06 13:33 | 수정 2020-09-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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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의원들 "추미애 아들 의혹 특임검사 임명해야"
    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진짜 검찰개혁을 위해서라도 특임검사를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추 장관 보좌관과 통화했다는 부대관계자 진술을 참고인 조서에서 뺐다는 의혹이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수사팀과 지휘라인의 직무유기 혐의가 높고 추 장관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권검유착의 냄새가 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추 장관 스스로도 '검찰이 당장 수사하면 될 일'이라고까지 했지 않았느냐"며 "추 장관이 말과 다른 행동을 한다면 수사 의지가 없는 것이며 그 때는 특검이나 국회 국정조사 등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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