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여러 사정과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이동을 자제하는 추석이 됐으면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추석 대이동이 있다면 코로나19 상황이 위험해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집콕, '방콕' 추석이라는 말씀까지는 참 못드리겠지만, 추석까지 잘 넘겨 코로나19를 빨리 진정시키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손병산
이낙연 "코로나 위험해질 수도…이동 자제하는 추석 됐으면"
이낙연 "코로나 위험해질 수도…이동 자제하는 추석 됐으면"
입력 2020-09-06 14:39 |
수정 2020-09-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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