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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추석 연휴 이동 최소화하고 집에 머무르길 요청"

정 총리 "추석 연휴 이동 최소화하고 집에 머무르길 요청"
입력 2020-09-06 16:01 | 수정 2020-09-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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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추석 연휴 이동 최소화하고 집에 머무르길 요청"
    정세균 국무총리는 추석을 4주 앞둔 오늘 "이번 연휴만큼은 이동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 머무르면서 휴식의 시간을 갖자"고 국민에게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이 반가움보다 걱정이 앞선다"며 "추석 연휴가 또 다른 재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고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온라인 성묘와 벌초대행서비스 등 비대면 수단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정부에는 "기재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준비 중인 추석 민생대책도 이러한 방역 기조를 충실히 반영해 수립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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